이혼 후 비혼선언한 야옹이 작가, '프리드로우' 전선욱과 열애(+SNS 증거)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미녀 작가 야옹이작가(본명 김나명)와 인기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가 열애 중이다. 

야옹이 작가, 전선욱 작가 SNS 

야옹이 작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야옹이 작가는 누군가와 손 하트를 만든 사진도 게재했다. 여기에 전선욱 작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전선욱 작가도 인스타그램에 “처음 와본 서울스카이”라는 글과 함께 손하트 사진을 올렸다. 

최근 전선욱 작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안에서 야옹이 작가와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전거를 타는 전선욱 작가 사진을 올렸다. 

이밖에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이혼한 상태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비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야옹이 작가, 전선욱 작가 SNS 

야옹이 작가는 2018년 4월부터 ‘여신강림’ 웹툰을 연재 중이다. 웹툰 연재 1주년을 기념해 네이버 웹툰은 야옹이 작가 얼굴과 인터뷰를 공개했고, 그로 인해 유명해졌다. 특히 만화 주인공 같은 몸매와 미모로 늘 SNS에서 화제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전 남편이 성범죄자라는 루머에 고통받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는 "위와 같은 글은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기도 하다. 제 작품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을 갖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건 괜찮다. 하지만 작품이 아닌 사적인 영역에 대해 사실무근, 도를 넘은 발언을 하시는 경우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려 한다"라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