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세계는 정말 난해하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에서 찢어진 스타킹을 판매한다.
(사진=SSENSE 홈페이지)
국내 명품 직구족들도 자주 애용하는 해외 직구 사이트 'SSENSE'에서는 구찌 스타킹을 판매한다.
일부러 찢은 듯한 구찌의 찢어진 스타킹은 190달러. 약 한화로 21만원 정도다. 스타킹은 앞과 뒤가 찢어져 있다. 별다른 디자인 특징은 없다.
누리꾼들은 "뭐하냐", "이걸 누가 사냐", "진짜 이거 사는 사람이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 스타킹은 현재 품절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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