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osts

6/recent/ticker-posts

잘나갔던 걸그룹 멤버, 식당 알바하게 된 사연

 그룹 'EXID' 한 멤버가 계약 종료 후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는 EXID 혜린이 출연했다.  
mbn '미쓰백' 

MC들은 EXID 활동 중에 출연한 혜린에게 출연 계기를 묻자 "해체는 안 했지만 멤버 전원이 개인활동 중"이라며 "다섯 명이 활동할 때보다 고민이 많아, 가수 혜린으로 성장하게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히트곡 '위아래'를 언급한 혜린은 "한 곡밖에 낼 수 없던 상황,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마지막 기회라 생각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했다.  

이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지만 또 안 되고 망했다, 그 와중에 한 팬의 직캠(직접 찍은 캠)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며 역주행하기 시작됐다"며 긴 무명시작 끝에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한 과정을 설명했다.  
혜린 sns 

혜린은 지난해 소속사 계약만료로 멤버들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혜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코세척부터 마스크팩을 했다. 이어 직접 만든 식단으로 아침을 먹었다. 영양제를 챙겨먹은 후 분리수거를 하던 혜린은 독서를 했다.  
mbn '미쓰백' 
혜린은 "개인활동 후 나태해질까봐, 뭔가 바쁘지 않으면 불안해, 일부러 더 바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고 했다. 


또한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도 했다. 혜린은 "소속사 계약종료 후 자연스레 나태해졌고,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 집 근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