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 증거..팬들 "누드그림 속 점이 채영"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본명 정성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침화사, 채영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 (사진=트와이스 팬 sns 계정)

최근 트와이스 외국인 팬은 침화사와 채영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혹은 트와이스 국내 팬들에게까지 퍼졌다. 

우선 팬들이 제시한 열애설 근거는 첫 번째로 침화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림 사진 속 여성이 채영이라는 점이다. 

채영, 침화사 파리 사진. 트와이스 팬 sns 계정.

이 여성과 채영은 입술 왼쪽 아래에 점이 있다. 팬들은 또 두 사람이 닮았다고 추정하고 있다. 

또한 침화사 채영이 왼쪽 약지에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착용했다.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파리에 있었다. 비슷한 컬러의 모자를 쓴 사진까지 공개됐다. 

침화사 인스타그램 

침화사는 타투이스트답게 온 몸에 타투가 있다. 채영도 곳곳에 문신이 있다. 

현재 침화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탈퇴해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채영 동생 sns 

침화사 나이는 30대로 알려졌다. 채영은 올해 22살이다. ‘침화사’(본명 정성현)는 ‘타투이스트’를 한자로 직역한 활동명이다. 

바늘 針(침), 그림 畫(화), 일 事(사). 아프로처럼 동양적인 소재로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