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강인, 가수 김상혁 등이 함께 있었다. 엘제이, 강인, 김상혁이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가수 김경록도 있었다.
강인은 지난해 7월 데뷔 14년 만에 그룹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그는 당시 "저는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라며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다"라고 밝혔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강인은 음주운전 등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켜 오랜 시간 팀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는 2009년 9월 술을 마시고 행인과 싸우다 경찰에 입건됐고, 불과 한 달 뒤인 2009년 10월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냈다.
2015년에는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고, 2016년 5월에는 또 음주운전을 하고 달아나 1심 재판에서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다. 2017년 11월에는 여성 폭행 논란도 있었다.
(사진=엘제이 인스타그램, 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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