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osts

6/recent/ticker-posts

SM 신인 '에스파' 일본인 멤버 지젤, 과거 논란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일본인 멤버 지젤(우치나가 에리·20세)이 과거 미성년자 시절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17일 에스파의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가 공개됐다.

하지만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에스파의 일본인 멤버 지젤이 데뷔 전 미성년자 시절 술, 담배를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폭로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지젤로 추정되는 여성이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데뷔 전부터 멤버들의 사생활과 관련해 폭로 글이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속사는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인격 모독 및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는 것뿐 아니라, 루머를 유포하는 행위 역시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 대상"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젤은 만 20세 일본 국적의 멤버로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만 20세로 탄탄한 랩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스파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및 스트리밍 사이트에 데뷔곡 '블랙맘바'를 공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유튜브 영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