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감각적인 실평수 19평 인테리어 공개.."호텔이야?"

 방송인 서정희(58)가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서정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서정희집3 실평수19평 #서정희 시그니쳐스타일 #혼자사니좋다 공간디자인 반시공 반셀프"라는 글과 함께 집 내부 사진을 올렸다. 

지하실을 상상하게 하는 인테리어의 높은 천장이 눈길을 끌었다. 또 모던한 11자 주방은 카페 같았다. 또한 통유리로 된 깔끔한 화장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방은 고풍스러웠다. 노란색 벽에 호텔 침구가 놓여져 있었다. 컬러 감각과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가 감탄이 나왔다. 

서정희는 2011년에도 화려한 인테리어도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서세원과 함께 살던 서정희의 집은 갤러리를 연상시켰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서정희의 집은 전체적으로 심플함과 모던함을 갖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침실은 붉은빛 소파로 포인트를 줬고,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서 거실과 경계를 이룬 유리 소재의 독특한 파티션을 설치해 공간을 나누는 등 전문가 못지 않은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다. 이후 혼자 사는 삶에 대해서 SNS와 책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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