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미션 임파서블7' 런던 촬영장에서 스태프에게 욕설을 했다.
이유는 이 스태프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어겼기 때문이다. 더선은 톰 크루주의 욕설 영상을 공개했다.
톰 크루즈는 이 스태프를 향해 "우리는 수천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고, 이 XX야. 사과는 필요 없어. 우리 업계가 셧다운 돼서 집을 잃게 된 사람들 한테나 사과해"라고 외쳤다.
이어 "당신이 이러는 걸 또 보게 되면, 당장 해고할 거야. 여기 스태프 중 누구라도 그러면 그걸로 끝이야. 당신 말이야, 당신. 절대로 다신 이러지 말라고"라고 강조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7'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런던 등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코로나19 확산과 일부 스태프의 코로나19 발병으로 몇차례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사진=톰 크루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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