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근 첫 아이를 출산했는데요. 당초 박지윤의 임신 7개월 차가 보도됐지만 이미 출산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복합공간 사운즈 한남에서 가까운 가족들만 초대한 작은 결혼식을 열고 부부가 됐습니다.
이들은 2017년 5월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다. 하지만 결국 결혼까지 하게됐는데요.
조수용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네이버 검색창을 초록창으로 디자인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2010년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회사 JOH(제이오에이치)를 설립했고, 국내 최초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를 창간했는데요. 2016년엔 2016년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과 공동체브랜드센터장을 맡았습니다. 2018년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카카오 공동대포로 선임됐습니다.
조 대표는 이미 결혼한 이력이 있습니다. 전 부인과 사내연애로 만나 결혼했지만 이혼했죠. 정확한 시기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수용은 한 매거진을 통해 아들의 방을 공개한 적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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