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 출연하는 샤이아 라보프 말리는 여친

 "당신의 애인이 19금 영화에 출연한다면?"

배우 샤이아 라보프는 2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19금 영화 촬영을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샤이아라보프와 캐롤린 포 (사진=유튜브)

캐롤린 포와 샤이아 라보프 (사진=더 선)
샤이아 라보프는 베트남계 미국인인 캐롤린 포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교제했는데요. 그녀의 직업은 스타일리스트입니다. 

캐롤린 포 인스타그램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이후 유명 배우가 됐죠. 하지만 이후 선택한 작품은 실제 정사신이 있는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이었습니다.

풍문으로는 샤이아 라보프가 캐롤린 포와 관계를 맺는 영상을 감독에게 보냈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트랜스포머 

또한 ‘님포매니악 볼륨1’에 실제 정사신이 촬영된다는 보도가 나온 후 캐롤린 포와 샤이아 라보프가 촬영장에서 싸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 캐롤린 포는 길거리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님포매니악 포스터 

이후 두 사람은 헤어졌고 샤이아 라보프는 '님포매니악 볼륨1'에 함께 출연한 미아 고스와 결혼했죠. 하지만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미아 고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전 여자친구 학대 혐의로 고소 당한 후 현재 입원 시설에서 활동 중입니다. 샤이아 라보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약 1년 간 교제했던 가수 FKA 트위그스(FKA Twigs)에게 성폭행 및 폭행, 학대를 저지른 혐의로 피소됐는데요. 최근엔 마가렛 퀄리와도 결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