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딸 아윤이의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66회에서는 배우 박정아의 육아 생활이 공개됐는데요.
박정아는 이날 딸 아윤이에게 자신의 과거 쥬얼리 활동 시절 영상도 틀어줬습니다. 이에 아윤이는 곧바로 "엄마"라며 박정아를 알아봤는요.
아윤이는 "엄마 노래 잘한다"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박정아 역시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그는 과거 쥬얼리 시절 영상을 본 심정에 대해 "아 진짜 열심히 했구나. 진짜 재미있게 했구나"라고 회상했습니다.
이후 박정아는 아윤이에게 "저기있는 엄마가 예뻐, 여기 있는 엄마가 예뻐?"라고 물었는데요. 센스 있는 아윤이는 "똑같다"라고 답해 박정아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박정아는 2016년 2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습니다. 2019년 딸 아윤이를 출산했습니다.
0 댓글
악풀은 자제해주시고 선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