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 난 성남 모 대학 21학번 단톡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글 속에는 웅기가 신입생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서 타 학생과 나눈 대화 캡처본이 담겨 있었습니다.
차웅기는 과 단톡방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선을 넘는 과한 언행이 많으신 것 같고 건대입구에서는 스무 명 가까이 모여서 술 파티를 하는 게 자랑할 일이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차웅기의 이러한 지적에 과 학생들의 반발과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차웅기는 “하고 싶은 말은 다 했다. 괜히 다섯 명 이상 모이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닐 텐데 술 마시러 오라고 권유하고 다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으냐”고 반박한 뒤 해당 단체 대화방을 나갔습니다.
해당 일화가 공개되면서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을 지키지 않은 학우들에게 일침을 가한 차웅기를 칭찬하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차웅기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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