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은 월간지 '우먼센스' 4월호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좋아하는 소고기와 초콜릿을 참지 않는 대신 밥을 하루 2~3숟갈만 먹는다"라고 답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드라마에서 중년이 소화하기 어려운 중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이유에 대해선 "임성한 작가의 요구로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기르고 보니 의외로 잘 어울렸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의붓아들을 짝사랑하는 새엄마 '김동미'역을 맡게 된 이유에 대해선 “사람 마음이 가는 데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라며 “그저 내 역할에만 집중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의붓아들을 짝사랑하는 새엄마 '김동미'역을 맡게 된 이유에 대해선 “사람 마음이 가는 데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라며 “그저 내 역할에만 집중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김보연은 '사랑'에 대해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 것 같다”며 “60세를 넘겼지만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20대 시절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보연은 9살 연하남 전노민과 2004년 결혼 후 8년 만인 2012년 합의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3년 MBC 아침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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