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트위터에는 '흠ㅋㅋ'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에이프릴 매니저가 "사람들이 되게 오해하는 게 있다. 얘네 되게 착할 거라 생각하지?"라고 웃었습니다.
이에 당황한 나은은 손부채질을 했고, 진솔은 휴대전화를 보는데 집중했습니다.
왕따 증거 영상도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 영상이 가장 어이없었다고 하네요.
2016년 에이프릴은 한 매체와 한복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이현주가 발언을 하자 뒤에서 진솔과 예나가 현주를 노려봅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말할 때는 웃으며 분위기를 맞춰주는데요. 분위기가 아주 싸하네요.
한편 소속사 측은 이현주 왕따설과 관련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임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현주양은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서 “결국 이현주 양은 ‘팅커벨’ 활동 당시 본인이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다”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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