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만 고수하던 방송인 유재석이 2년 전부터 포르쉐를 타고 다녔다네요.
4월 3일 첫 방송될 KBS2 ‘컴백홈’은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첫 방송 녹화 현장에서 유재석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사실을 밝혔다네요.
유재석은 “제가 방송에서 몇 번이나 ‘예전에는 국산차를 많이 탔지만 차를 바꾼 지 2년 정도 됐고 지금은 (포르쉐) 파나메라 탄다’고 밝혔는데 자꾸 편집을 하신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동안 국산차만 타고 다녀 검소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죠. 실제 그가 소유했던 차량은 현대 그랜저TG, 쌍용 체어맨W, 제네시스 프라다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 파나메라 가격은 1억 4000만원에서 1억 7000만원 사이입니다. 2021 파나메라는 1억 4000만원에서 2억 9000만원대에 팔리고 있네요.
유재석은 소문난 자동차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 잡지를 즐겨 보고 ‘무한도전’에서도 자동차에 관한 해박한 지식으로 멤버들로부터 ‘자동차 딜러 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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