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N사 프로그래머 이지혜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지혜는 "우리 남편 프로그래머라는 거 여러분 알고 계셨어요? 세무사긴 한데. 자기 옛날에 어디 근무했다 그랬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남편 문재완씨는 "N사 근무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지혜는 "오빠 내가 진짜 궁금한 게 있어. S대라고 해서 서울대인 줄 알았는데 숭실대고 N사라고 해서 네이버로 알지만 네띠앙이잖아"라고 웃었습니다.
이에 문재완씨는 "지금은 없는데 (네띠앙에서) 잠깐 일했다"라며 "개발자로 잠깐 생활하다가, 공인중개사 하다가, 세무사를 하다가, 지금은 유튜버다"라고 말했는데요.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인 세무사 문재완씨와 제주도에서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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