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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몸에 새기고 싶은 타투는?

 개그맨 유재석이 새기고 싶은 타투를 밝혔습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은밀한 이중생활’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성형외과 의사 겸 타투이스트 조명신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만약 타투를 한다면 어디게 하겠냐”는 물음에 “만약 한다면 가족 이름을 새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조명신은 “와이프(나경은)에게 잘하느냐. 와이프에게 잘 못 하는 사람들이 가슴에 부인 생년월일과 결혼기념일을 새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유재석은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며 "한쪽 가슴엔 아내 얼굴 한쪽 가슴엔 내 얼굴을 새긴 후 (가슴 운동을 해) 뽀뽀를 하는거다"라고 재치있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조세호는 “수상내역 타투는 어떠냐”고 물었는데요. 이때 제작진은 “총 16회 대상 수상 너무 많아 생략합니다”라고 자막을 내보냈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2008년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지호와 딸 나은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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