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얼마 전부터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지금 좋은 사람 만나서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민아는 남자친구와 어깨를 맞대고 있었는데요. 비슷한 스타일의 통 넓은 청바지와 오버핏 셔츠를 맞춰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민아는 지난 6월 26일 인스타그램에 비연예인 남성 A씨와 찍은 사진을 올린 뒤 공개 연애를 선언했었죠. 하지만 곧바로 양다리 논란이 터집니다. A씨에게 3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었던 거죠. 네티즌들은 권민아와 A씨를 비난했는데요.
7월 5일 권민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A씨와 결별했다며 “바람, 여우짓 맞다. 내 잘못이다. 전 여자친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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