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태양(33)과 배우 민효린(35) 부부가 결혼 3년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민효린 소속사에 따르면, 민효린은 현재 임신 중이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남편 태양을 비롯한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출산 예정일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조용한 출산을 원한다고 하네요.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2015년 6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거주 중인데요. 무려 집값만 100억이 넘는다고 하네요. 현재 두 사람은 특별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요, 빅뱅은 4인조로 곧 활동을 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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