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출산했어요. 지금 배 안에 피가 조금 고여서 제왕수술하고 또 수면마취해서 시술까지 하느라 애들 얼굴조차 못봤어요. 지금 올리는 영상은 둘째랑, 셋째래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저희 삼둥이 중 두 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어요. 그래도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황신영은 갓 태어난 둘째와 셋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둘째는 눈을 감고 있다가 우렁차게 울었고, 셋째는 잠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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