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빌라 펜트하우스를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해당 펜트하우스를 49억원 주고 매입했는데요. 최 의장은 2012년 2월, 38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1억원의 차익을 남긴 건데요.
특히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펜트하우스에는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차은우가 매매대금 49억원을 현금을 몰빵해 매입했다는 추측이 나왔는데요.
영동대교 남단에 위치한 차은우의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이 166.01㎡(50평)으로 방 4개와 화장실 3개가 있고요. 한 층이 한 세대로 구성돼 있어 사생활 보호에도 좋다고 하네요. 배우 박민영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차은우는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 후 예능,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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