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화제가 된 한 여고의 급훈이 있죠. 바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너의 대학, 나의 결혼. 바로 잠실여고 김상현 교사가 만든 급훈인데요. 결혼을 바라나, 하지 못하는 김상현 교사의 간절함이 그대로 묻어나죠.
2015년 김상현 교사의 급훈은 더욱 센스 있어졌습니다. 물론, 결혼은 못했고요. 급훈은 겹경사를 이루자. 대학과, 자신의 결혼 성공을 동시에 이루자는 뜻인 거 같네요.
2017년 노총각 동료 이종수 교사가 먼저 결혼하자, 급훈은 이종수! 너 마저!가 됩니다. 2018년에도 결혼하지 못했고요.
2022년 최신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한 네티즌이 유튜브에 남긴 때문에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장가를 못 가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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