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가 외교관 아버지를 자랑했습니다.
배우 고성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즘 막내딸보다 TV에 더 자주 나오시는 My Fath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뉴스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고성희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고재남이다.
1990년생인 고성희는 외교관 아버지로 인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현재까지 한국과 미국 복수국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성희는 이국적인 이미지란 반응에 "이미지가 그렇긴 한데, 미국에는 3년 밖에 있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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