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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 햇님, 부모님 호프집 이름 안 밝히는 이유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의 부모님 역시 대식가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짧은 햇님은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는데요. 그는 "아버지께서 하루에 여섯끼를 드시고, 주머니에 항상 빵이 있다. 커피는 하루에 여섯, 일곱잔 드신다"라며 "44년생이신데 배탈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 "어머님도 라면 한봉지에 밥 말아 드시고 디저트로 빵 20개를 드신다"라고 말했는데요. 


입짧은 햇님 어머니는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호프집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유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께서 호프집을 하시는데, '네가 혹시 잘못되면 우리 가게 망하니까 가게를 알리지마라. 너와 우리의 삶은 다르다'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언제까지 먹방 하고 싶냐"는 질문에 "틀니 언박싱할 때까지 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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