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 편이 방송됐죠. 모던한 인테리어, 넓은 평수까지 무엇보다 전현무의 집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궁금해서 알아보니 전현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로 이사왔다고 하네요. 평수는 59평형이고요. 방 4개, 화장실 2개입니다. 이전에 살았던 집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서울숲2차푸르지오 아파트입니다.
작년 여름에 '나 혼자 산다'에 최초 공개됐고요. 당시 전현무는 화이트톤에 북유럽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를 했다고 방송에서 자랑했습니다.
아이파크 아파트는 2004년부터 입주를 시작했고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까지 도보로 5분, 9호선 봉은사역까지는 10분 정도 걸린다네요. 46층 3개동 449가구로 구성돼 있고요.
요즘 시세를 보니 월세는 5억에 1500만원 정도고요, 매매가는 55~60억원 정도네요.
한편 전현무는 2003년 조선일보에 기자로 입사했으나 1주일 만에 퇴사하고, 2004~2005년 YTN 공채로 아나운서를 거쳤습니다. 그러다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 활동하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0 댓글
악풀은 자제해주시고 선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