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상수 김민희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에서 김민희는 홍 감독 머리에 머플러를 씌우는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앞서 홍 감독의 신작 ‘탑’(Walk up)은 다음 달 1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김민희는 이 영화에서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는데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로 ‘탑’은 홍상수 감독이 12번째로 초청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 '탑'에는 배우 권해효, 이혜영, 조윤희, 박미소, 신석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입니다.
기혼자인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불륜 사실을 인정한 뒤, 7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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