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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유노윤호→손호준과 사귄 이유.."너네 우정이 그렇게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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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예지가 절친인 유노윤호와 손호준과도 교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7일 유튜버 백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예지에 대한 관계자 대환장 충격 증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백은영은 “며칠간 연예계 종사자들을 취재해 보니 (서예지 남자 문제에 대해) ‘놀랍지 않다’라는 반응이다”라고 운을 뗐는데요.  이어 “서예지 남자 문제는 연예계에서 은밀히 퍼져 나갔다"며 "지금까지도 김정현 외에는 그 누구도 열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유노윤호, 손호준, 김수현도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계자 3명은 서예지가 유노윤호와 손호준과도 연애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서예지는 유노윤호와 2014년 8월부터 그해 10월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7월 유노윤호는 군입대를 했죠.  서예지와 손호준은 영화 '비밀에서 만났습니다. '비밀'은 2015년 10월에 개봉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 A씨는 “드라마 ‘시간’ 때부터 말 나왔다. 김정현이랑 사귈 때도...

김정현, 자필사과문 "서현에 사과할 것"..서예지는 '패싱'(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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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자필 편지를 통해 MBC ‘시간’의 태도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김정현은 14일 “드라마 ‘시간’은 제가 배우로 첫 주연을 맡게 된 작품으로 제게도 특별한 의미의 작품이었다. 하지만 저는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 및 스탭분들께 너무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겼다. 죄송하다”는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의 기억이 파편처럼 남아있다”면서 “그 당시의 제 모습은 저조차도 용납할 수 없는 모습이다. 다시 되돌리고 싶을만큼 후회스럽고 또 후회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현은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로 사태를 키웠다며 “주인공이자 배우로서 책임을 다하지도 못했다. 아무런 변명의 여지 없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이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서현 배우님을 비롯해 당시 함께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시간’ 관계자분들과 저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사과를 드려야 할 것 같아 저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간’의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함께하셨던 모든 스태프분들을 찾아 용서를 구하겠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에도 도의적으로 사과드리며, 불미스럽게 언급된 문화창고에도 죄송하다. 그리고 저를 믿고 항상 응원해 주시며 기다려 주신 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최근 김정현은 서지혜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와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서지혜의 소속사인 문화창고는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김정현과 소속사 논의 등의 문제로 만남을 가졌다고 해명했는데요.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과 계약 기간이 남았다며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12일 디스패치는 서예지가 전 남자친구인 김정현을 '시간' 제작발표회 때 조종했다며 문자를 공개했는데요. 김정현은 ‘시간’ 제작발표회가 진행될 동안 굳은 표정을 지었으며, 팔짱을 끼려는 상대 배우 서현의 손을 거부하는 모...

'학력위조' 서예지 아는형님서 스페인 대학 재학 거짓말..소속사 "긴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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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측이 서예지가 스페인 대학을 입학은 했으나 다니진 않았다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서예지 인터뷰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배우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3일 드디어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서예지와 김정현이 과거 교제한 것은 맞으나, MBC 드라마 '시간' 대본 수정 및 중도하차 등 논란이 서예지로 인해 발생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학교 폭력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고요.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선 "서예지 씨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서예지와 함께 스페인에 있었다고 밝히며 "서예지가 스페인에서 대학교에 입학한 적이 없었는데도 인터뷰에서 명문대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다 휴학하고 연기자가 됐다고 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문제는 서예지의 입인데요. 지난 2014년 서예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스페인으로 어학연수를 떠나 현지 대학에 입학해 신문방송학을 접했다. 꼬박 3년을 공부하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다 한국에 들어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그해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예지는 "현지에서 살 집을 구하고 학교를 찾는 등 모든 것을 혼자서 해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스페인을 이긴 것을 조롱했던 교수님을 찾아가 따지기도 했다"며 대학시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서예지는 2017년 또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왜 저의 과거에 집착할까"라며 "제가 어렸을 때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고, 그곳에서 대학을 졸업했다는 말이 ...

스태프가 폭로한 서예지 인성.."욕과 담배는 기본, 면전에 쌍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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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에 대한 인성 폭로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태프들의 분노가 상당한데요. 지난해 7월 한 누리꾼은 네이버 지식인에 "서예지님 인성 좋나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 A씨는 "몇 년 같이 일한 사람으로 다시는 안 엮이고 싶네요. 일하면서 엄청 울고 많이 힘들어서 TV에 나오면 손발이 떨려요"라고 적었습니다. 이를 다른 누리꾼들이 '허위사실' 아니냐며 댓글 작성자를 비판했는데요. 이에 A씨는 "같이 일해보시면 알게 되니까 일해 보셔요"라고 답했습니다. A씨는 서예지의 김정현 조종설 논란 이후 다시 댓글을 남겼습니다. A씨는 "같이 차타며 이동하며 몇 년간 같이 일하면서 욕은 기본, 차에서 흡연해서 간접흡연 피해는 물론 담배 심부름에 작은 실수 하나 하면 면전에 담배 연기 뱉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안 따라 가줬다고 밥 먹는데 쌍욕"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스태프들 사람 취급 안 하고 소 돼지 마냥 개무시. 자꾸 주작이라고 하는데 허위 신고해서 소속사랑 이야기하면 거기서는 나한테 아무 이야기도 못할 듯"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밤샘 촬영해서 슛 들어갈 때 사탕 먹었는데 본인 연기 중 사탕 먹고 있는 건 어떻게 봤는지 그 씬 끝나고 어디 감히 배우가 연기하는데 네가 뭔데 사탕 먹냐며, 그 이후로 사탕 트라우마 안겨줘서 고마워요 언니"라고 비꼬았습니다. A씨는 "다른 스태프들과 말도 못 섞게 하고 말이라도 하면 무슨 이야기했는지 다 캐물어보고 매니저 오빠들도 힘들어서 울고 대단한 사람임. 현장 스태프들이 우리보고 고생 많다고 안쓰러워 할 정도였다"라고 폭로했습니다. 한편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 조종설에 휩싸였습니다. 디스패치는 지난 12일 김정현이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스킨십을 거부한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

서예지, 소름끼치는 발언.."김강우, 자식 없는 총각처럼", "김재욱 태우고 중앙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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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인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서예지의 소름끼치고 황당했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서예지는 지난해 10월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영화 '다른길이 있다'에서 음주운전 장면을 촬영하던 중 실제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날 뻔 했다는 에피소드를 언급했습니다. 서예지는 “김재욱을 옆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는 신이 있었다”면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서 운전했는데 버스가 오더라. 그래서 정말 죽을 뻔 했다. 큰 사고가 날 뻔 했는데 그 버스도 예기치 않게 나타난 거였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물론 사고가 나지 않을까 무섭기도 했다”면서도 “조창호 감독도 김재욱도 다 놀랐는데 난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생각에 희열을 느꼈다”는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이에 김재욱은 “서예지가 운전을 정말 즐기더라”고 운을 뗀 뒤 “별로 안 친한 상태였는데 운전을 하면서 까르르 웃길래 정말 저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그런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예지의 엉뚱함은 지난 1일에도 발동됐는데요.   서예지는 1일 오전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서예지는 함께 출연한 김강우에게 "김강우 선배님과 오래 전부터 촬영을 꿈꿨다. 기대했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서예지는 "선배님이 두 아들이 있는데 자식이 없는 것처럼, 정말 총각처럼…"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김강우는 "한 가정이 있다. 잘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이거 생방인가요?"라고 묻던 서예지는 폭소하면서 현실에서는 좋은 남편이자 아빠지만 촬영장에서는 그냥 지훈이었다고 맞장구치며 수습했습니다.   한편 전 남자친구인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서예지는 13일에 예정된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불참한다고...

김정현 시간 하차, 서예지 때문?..연관검색어에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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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정현이 중도하차한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발생했던 일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서 주연을 맡은 김정현은 종영 4회를 앞두고 12회 후 돌연 중도 하차했습니다. 소속사와 드라마 측은 김정현이 시한부 캐릭터 과몰입 해 섭식장애와 수면장애를 겪어서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정현 하차로 '시간'은 대본 수정이 급박하게 이뤄졌고 배우·스태프들도 일정을 변경하느라 애를 먹었죠. 서현 혼자 드라마를 이끌고 가 드라마 완성도에도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특히 김정현은 제작발표회 때 서현이 팔짱 끼려고 하자 정색하며 몸을 피해 태도 논란이 불거졌죠. SBS 연예 뉴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스태프들은 김정현의 하차 이유가 서현과의 애정신을 불편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스태프들은 김정현이 드라마 촬영 과정 내내 여배우와의 관계를 불편해했고 촬영장 열의를 떨어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스태프는 "상대 배우였던 서현이 촬영장에서 정말 많이 울었다"며 "처절한 사랑에 빠져야 하는 남녀 설정인데 김정현이 촬영장에서 서현의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쉴 때는 차에만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번은 서현의 손이 닿은 뒤 연기가 끝나자 물티슈로 거칠게 손을 닦았다"며 "오해였는진 모르겠지만 이를 본 서현이 촬영장에서 눈물을 터뜨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태프는 "김정현 소속사 대표의 중재로 김정현이 서현에게 사과하긴 했지만 이후에도 행동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수의 관계자는 이런 불편한 분위기가 당시 김정현의 여자친구인 모 배우 때문이라는 소문도 돌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동료 배우들이 김정현에게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기도 했지만, 김정현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가운데 김정현 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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