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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폭로한 서예지 인성.."욕과 담배는 기본, 면전에 쌍욕"

배우 서예지에 대한 인성 폭로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태프들의 분노가 상당한데요. 지난해 7월 한 누리꾼은 네이버 지식인에 "서예지님 인성 좋나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 A씨는 "몇 년 같이 일한 사람으로 다시는 안 엮이고 싶네요. 일하면서 엄청 울고 많이 힘들어서 TV에 나오면 손발이 떨려요"라고 적었습니다.

이를 다른 누리꾼들이 '허위사실' 아니냐며 댓글 작성자를 비판했는데요. 이에 A씨는 "같이 일해보시면 알게 되니까 일해 보셔요"라고 답했습니다.



A씨는 서예지의 김정현 조종설 논란 이후 다시 댓글을 남겼습니다. A씨는 "같이 차타며 이동하며 몇 년간 같이 일하면서 욕은 기본, 차에서 흡연해서 간접흡연 피해는 물론 담배 심부름에 작은 실수 하나 하면 면전에 담배 연기 뱉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안 따라 가줬다고 밥 먹는데 쌍욕"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스태프들 사람 취급 안 하고 소 돼지 마냥 개무시. 자꾸 주작이라고 하는데 허위 신고해서 소속사랑 이야기하면 거기서는 나한테 아무 이야기도 못할 듯"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밤샘 촬영해서 슛 들어갈 때 사탕 먹었는데 본인 연기 중 사탕 먹고 있는 건 어떻게 봤는지 그 씬 끝나고 어디 감히 배우가 연기하는데 네가 뭔데 사탕 먹냐며, 그 이후로 사탕 트라우마 안겨줘서 고마워요 언니"라고 비꼬았습니다.


A씨는 "다른 스태프들과 말도 못 섞게 하고 말이라도 하면 무슨 이야기했는지 다 캐물어보고 매니저 오빠들도 힘들어서 울고 대단한 사람임. 현장 스태프들이 우리보고 고생 많다고 안쓰러워 할 정도였다"라고 폭로했습니다.


한편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 조종설에 휩싸였습니다. 디스패치는 지난 12일 김정현이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스킨십을 거부한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쉽 노노", "로맨스 없게 스킨십 없게 잘 바꿔서 가기"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김정현은 작품보다는 현실 연애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예지는 해당 논란에 침묵 중인데요. 13일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까지 불참하며 '민폐'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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