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는 26일 팬카페를 통해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공간에서 경솔하고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습니다”라며 “말 한 마디 한 마디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통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그러지 못했습니다”라고 사과했는데요.
이어 “쓴소리와 걱정, 실망의 마음들을 밤새 보면서 ‘불편함을 끼쳤다’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정말 잘못된 대처였다는 것을 여실히 깨달았고 제가 얼마나 부족하고 바보 같은 사람이었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의견을 편하게 주고 받고 싶다고 말씀 드렸지만 정작 제 표현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했는데요.
하지만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결국 적재는 꼬리를 내렸는데요.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수는 성매매 사실은 인정했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였음을 몰랐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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