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니야 제발 뻔뻔하게 거짓말 좀 하지마. 네가 무슨 지대르곤 이름을 지어줬니"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너는 내가 처음 지용이 만나서 이름 지어준 날 같이 있지도 않았다. 마음 먹고 그날 녹음하면서 이름 지어주고 집에 가서 지드래곤(내 나이 열셋) 가사 완성 후 다음다음날 녹음할 때 내 파트 중에 8마디 너 하라고 불러서 끼워준 거 잖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걸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너도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후니훈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드래곤 예명을 본인이 지어줬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그 자리에서 (예명을) 만들어주고 '내 나이 열셋'이란 노래가 나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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