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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시신 옆에서 주사기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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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 의 시신 주변에서 주사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 인스타그램 11일 조선일보 등 여러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휘성 시신을 수습하던 중 주변에 있던 주사기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2일 오전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며 휘성이 약물을 투약한 게 맞는지, 투약한 물질이 마약인지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과거 휘성은 2019년 9~11월 향정신성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은 바 있다. 2020년엔 수면 유도 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맞고 쓰러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추천기사 1.“초6 딸 서랍에서 먹던 피임약 발견” 엄마 고민에 오은영 조언은 2.충격적인 김수현 이상형 3.호수에 차 가라앉는데 태평하게 그릇으로 물 퍼낸 운전자[영상] 게시물 “휘성 시신 옆에서 주사기 발견됐다” 이 Turbonews 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연예인 자살은 정상"..역대급 악플러 만난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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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악플러와의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리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가 할 짓 없니"라는 글과 함께 악플러와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는데요. 악플러는 리지에게 "너희 그룹 카라, 소시에 밀렸지?", "이름이 리지가 뭐냐?", "일본틱하다"라며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리지가 악플러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박제하자 악플러는 "야 왜 박제함?"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리지는 "ㅋㅋ"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7일 악플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리지에게 욕설을 하며 "너 진짜 X같다. 그거 알아? 너희 그룹보다 카라가 일본에서 인기 끌었던 거. 고소진행 잘 하길 바라"고 자극했습니다.   이어 "조만간 보겠네? 미XX아. 고소할테면 해. 안 무서워. 아니 고소하라고 왜 안 하고 있냐. 법정에서 보게"라고 덧붙였습니다.   리지는 악플러를 고소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는데요. 그는 변호사 명함과 법무법인 사무실 사진을 찍어 악플러에게 보냈습니다. 악플러는 "어머", "그래 고맙다. 고소해줘서. 내 신상 어찌 아냐"라고 되려 물었습니다.   리지가 "사과해. 잘못했다고 해.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지마. 그럼 생각 좀 해볼게"라고 하자 악플러는 "내가 너한테 왜 사과하니.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라고 끝까지 도발했습니다.   심지어 악플러는 리지에게 "원래 연예인들은 악플에 시달리고 자살하는 게 정상 아닌가 ㅋㅋㅋㅋ"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에이프릴 이현주, 멤버들 왕따 때문에 탈퇴"(+폭로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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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였던 이현주가 과거 그룹내 왕따로 자살시도까지 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이현주의 동생 A씨는 28일 네이트판에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까지 했따"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그때를 생각하면 부모님과 저는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 거 같은 기분이 든다. 팀 탈퇴를 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냈다. 그러나 그 편지를 쓰고 누나는 자기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해 나간 사람이 되어 너무도 듣기 힘든 악플들을 들었다. 그 후에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것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그 팀의 멤버들은 비웃으며 지나갔다. 누나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더 이상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계속 TV에 나오며 그때의 일이 저희 가족에게 떠오르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A씨는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자신이 동생임을 인증했습니다. 이현주는 2016년 5월 에이프릴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이현주의 손편지를 공개했는데요. 이현주 탈퇴 후 윤채경, 레이첼 등이 합류했습니다. 이 전 멤버는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입니다. 한편 이현주 왕따설에 에이프릴 소속사 DSP는 28일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망..부인 이미란, 극단적 선택+자녀 학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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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대표이사 사장이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9세.  조선일보사가 자사 직원들에게 보낸 문자에 따르면 방용훈 대표이사는 18일 오전 8시 18분 사망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조문은 오후 3시 30분부터 가능하고 발인은 오는 20일입니다.  방용훈 사장은 고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데요.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기도 하면서 조선일보의 4대 주주입니다.  고인은 1952년 5월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 서울 용산고와 미국 오하이오대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6월 코리아나호텔 부사장에 취임했고, 1984년 9월 사장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왔는데요.  방 사장의 부인은 극단적인 선택을 해 논란이 됐었죠. 방 사장의 부인 이모씨는 2016년 9월 유서를 남기고 서울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이후 이씨의 어머니와 언니는 방 사장의 자녀들이 생전에 이 씨를 지속적으로 학대해 스스로 목숨을 끊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자녀들을 고소했고요.  이씨는 유서에서 자녀들과 관련해 “지하실에서 투명인간처럼 살아도 너네들 피해 안 주기 위해 지옥 같은 생활이었지만 끝까지 버티려고 했다. 하지만 사설 119 불러서 강제로 질질 끌려 묶여서 내쫓기는 순간 무너질 수밖에 없구나”라고 썼다. 방 사장 자녀들은 재판에서 이씨를 강제로 구급차에 태운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도 우울증을 앓던 어머니의 자살을 막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했는데요.  항소심에서는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행위였다거나 위급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긴급피난이었다는 주장을 모두 철회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녀들은 결국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판결받았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7급 20대 공무원 사망..유퀴즈 출연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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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소속 7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는 20대 공무원 A씨는 전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8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서울시립미술관 주무관으로 근무 중이었습니다.  이른 나이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A씨는 최근 직장 내 괴롭힘으로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서울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A씨가 서무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격무에 시달리는 것은 아니었다”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회사 내부적인 원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직장 동료들을 포함한 주변으로부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이를 근거로 온라인에서는 A씨가 tvN '유퀴즈'에 출연한 공무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 출연한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자 김규현씨는 "22살에 합격했는데 생일이 안 지나서 기사에는 만 20살이라고 나갔다"라고 말했습니다.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김씨는 아나운서가 꿈이었다고. 그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이유에 대해 "휴학을 한 뒤 9급 공무원을 준비했는데 3번 다 떨어졌다. 시간이 남아서 7급 공무원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아빠가 '7급 시험에 붙으면 드림카를 사주겠다'고 약속해 사진을 걸어두고 공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학창시절에 그렇게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 고3 수능 모의고사 때 수학도 6등급, 영어도 6등급을 받았다"면서 "이걸 마지막으로 시험을 끝내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 열심히 했다. 필기와 면접 3단계를 꼼꼼히 치르고 공무원에 합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와 방송에 출연한 7급 공무원이 동일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김규현씨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

쭉빵카페 20대 회원 3명, 강남서 극단적 선택..카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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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야산에서 20대 여성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구조됐다. 이들은 다음 인기 카페인 '쭉빵카페'에서 만나 알게 된 사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인근 야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긴급 출동했다. 신고는 당사자들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신호 분석 등을 바탕으로 수색을 벌여 20대 여성 3명을 찾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현재는 의식을 회복해 퇴원을 앞두고 있다. 쭉빵카페는 회원수만 160만명이 넘는다. 일부 회원들은 카페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논의했다. 20대 여성 3명은 서로 힘든 점을 토로하며 한날한시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로 약속했따.  그렇게 이들은 강남구 야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위법성이 확인되면 자체 위원회를 거쳐 사이트 폐쇄를 요청하는 등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쭉빵 회원들은 "자살이라는 말 쉽게 안 썼으면 좋겠다", "다들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하자", "좋은 일, 슬픈 일 공유하면서 살자", "힘내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박지선 사망 후 악플 받던 박성광 "지선아 미안해"(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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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성광이 동료 개그맨 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박성광 sns  박성광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동기이자 개그 콤비이자 늘 한 세트였던 지선아, 내일이면 정말 지선이와 마지막 인사하는 날이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누구보다 널 많이 지켜봤음에도 다 알지 못하고 다 느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지금 이 상황이 비통하고 한없이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고 전했다.  박성광은 “일상 곳곳에서 또 네가 생각나겠지만, 그때마다 지금 사진처럼 환히 웃는 얼굴로 널 기억할게. 그게 네가 가장 기억되고 싶은 모습일 것이고, 이렇게 환한 웃음을 가진 아이가 진짜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이니까”라고 했다.  이어 “내 이름 옆에 항상 연관검색어이던 지선아. 오늘따라 네 귀하고 씩씩했던 삶이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고 빛이 됐던 그 말들이 정말 너무나도 그리운 날이다. 너의 선한 영향력 정말 오래오래 기억할게”라고 말했다.  kbs2 '개그콘서트' 아울러 “그곳에선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먹고 외출도 마음껏 하고 좋아하는 강아지도 꼭 안고 자고 나중에 만나서 우리 같이 또 개그 하자”라며 “벌써 너무 보고 싶은 지선아. 어머님과 함께 편안히 쉬렴”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생전 박지선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선과 박성광은 과거 연인 콘셉트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실제 개그계 '절친'이다. 하지만 박지선 사망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박성광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과 그의 모친의 발인은 5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에 있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장지는 벽제승화원에서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

박지선, 어머니와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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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박지선이 어머니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5세.  KBS2 '김생민의 영수증'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씨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려대를 졸업한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 직원, 자살..'유퀴즈' 출연한 임원 '폭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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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 고위 임원이 폭언 논란에 휩싸였다.  업계에 따르면 9월 초 현대차 디자인센터 연구원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숨졌다. A씨는 투산 4세대 모델의 디자인 등을 담당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A씨의 자살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대차 디자인센터 직원들은 고위임원 B씨의 폭언을 배경으로 지목하고 있다.  관련 기사들이 계속 삭제되자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서도 "공론화돼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 직원은 "사내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글들이 족족 삭제돼 여기까지 오게 됐다. 공론화를 위해 좋아요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인사팀인지 홍보팀인지 해당 직원에 개인적 가정사가 있다는 물타기를 시도하던데 그런 거 없다. 자식도 둘이나 있고. 현재 기사는 삭제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임원 B씨는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당시 “디자인은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다”라며 “디자인팀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설계, 플랫폼 등 모든 부문의 종합 예술과도 같은 것이 자동차”라고 말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KSTAR] BJ 박소은 사망...BJ 세야가 욕 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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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아프리카 BJ 박소은의 사망했다. bj 박소은 아프리카 영상 박소은의 친동생 A씨는 13일 오후 박소은의 아프리카 게시판에 공지 글을 올렸다. A씨는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라며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아울러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한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소은 인스타그램 박소은은 지난 6월 공개연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소은의 전남친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박소은 관련 사생활 폭로글을 올렸다. 특히 해당 글에 유명 남성 BJ세야가 남자친구가 있는 박소은을 자신의 집으로 불렀고, 박소은이 BJ세야 집에 방문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bj 세야 아프리카 방송 해당 글로 인해 박소은은 악플에 시달렸다. 세야도 박소은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세야는 박소은이 남자친구가 있는 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악플에 시달리던 박소은은 세상을 떠났다. 그러자 세야도 동시에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세야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 올린 박소은과의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SSUE] 최숙현 선수, 폭행 정황 녹취했다..."이리 와, 이빨 깨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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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인 최숙현 선수가 전 소속팀의 가혹행위를 신고한 후 지난달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JTBC 뉴스 캡처.  최숙현 선수는 지난달 26일 어머니에게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채 목숨을 끊었다. 유족들은 최숙현 선수가 전 소속팀인 경주시청에서 지도자, 선배들의 가혹행위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 대한체육회는 1일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가 지난 4월 8일 故 최숙현 선수로부터 폭력 신고를 접수했고 피해자의 연령과 성별을 감안, 여성 조사관을 배정해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건은 경주경찰서의 조사가 마무리돼 대구지검 경주지청으로 송치됐다. 지난달 1일 대구지검으로 사건이 이첩돼 현재는 대구지검에서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망 전 최숙현 선수는 수년간 녹취록을 차곡차곡 모았다. 1일 YTN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경주시청 철인 3종 팀 관계자는 최숙현 선수에게 "운동을 두 탕을 하고 밥을 한 끼도 안 먹고 왔는데 쪄 있잖아. 8.8일 때 너는 무슨 생각을 했니?"라고 했다. 최숙현 선수가 "물을 너무 많이 마셨다"라고 설명하자 이 관계자는 "네 탓이잖아? 3일 굶자! 오케이? 잘못했을 때 굶고 책임지기로 했잖아? 이리 와, 이빨 깨물어!(찰싹) 야! 커튼 쳐. 내일부터 너 꿍한 표정 보인다 하면 넌 가만 안 둔다, 알았어?"라고 말했다. 최숙현 선수가 쓴 훈련일지에는 비 오는 말 먼지나게 맞았다, 체중 다 뺐는데도 욕은 여전하다, 하루하루 눈물만 흘린다고 적었다. 또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는 표현도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비례대표)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가 이 선수를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들의 엄중처벌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이 ...

[ISSUE] "누나가 자살했습니다"...충격적인 '광주 불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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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던 '포항 불륜' 사건에 이어 이번엔 '광주 불륜 사건이 화제다. 15일 네이트판에는 "누나가 매형 때문에 16층에서 투신자살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KBS2 '제보자들') 글쓴이는 "지난 1월 20일 자기가 살던 광주 아파트 16층에서 투신 자살했다. 유서는 투신하기 전 저에게 전송된 40여장의 매형과 상간녀와 나눈 메시지 내용과 둘의 성관계 영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나와 매형은 2008년 대학교 CC로 만나 8년간이 연애의 끝으로 2016년 결혼했다"라며 "2019년 추석 즈음부터 잡음이 들려왔습니다. 나주의 건설회사를 다니는 매형의 잦은 술자리, 연락두절, 외박 등이 이유였다. 처음에는 일 때문이라고 잡아 땠으나 3~4개월쯤 접어들며 누나는 의심을 시작했다. 매형의 외박과 술자리가 지속되던 중 작년 12월 27일 중학교 동창 모임이 있다고 했던 날 매형의 차에서 순천만 정원박람회 티켓2장과 무수히 많은 콘돔이 발견되며 누나의 의심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장례식이 끝난 후에도 글쓴이는 분노했다. 글쓴이는 "장례식이 끝난 후 저희 가족은 매형에게 누나의 유품 전부 우리가 알아서 챙겨갈 테니 치우지 말고 기다려 달라 여러 차례 부탁했으나, 삼오제 때 사용할 유품을 챙기러 누나 집에 갔을 때 이미 주방용품과 고가의 유품들이 다수 없어졌고 누나의 속옷 까지 치워버린 상태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집을 전세로 내 놓기 위함이였다. 그쪽 사람들은 마지막 가는 고인에 대한 예의 마저 없었다"라고 폭로했다. (사진=KBS2 '제보자들') (사진=KBS2 '제보자들') 현재 글쓴이의 사망한 누나 지인들은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건을 공론화시키겠다고 힘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정작 글쓴이 매형은 ...

[KSTAR] 한미모, 배드민턴 국가대표 전처 고발..."필리핀서 성매매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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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이자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한미모(26·본명 유아리)가 유명 배드민턴 국가대표 전처인 배우 A씨가 자신에게 성매매 알선을 했다고 폭로했다.  (사진=한미모 인스타그램) 28일 파이낸셜뉴스는 한미모 측이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도박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고발장을 통해 한미모 측은 “친분이 있는 A씨가 소개한 것은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와의 성매매였다”며 “비록 고발인이 그 제안을 거절하는 바람에 성매매는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3조에서 제19조의 알선행위에 대한 미수도 처벌하고 있는 바 A씨 죄의 성립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한미모에게 “한 1000만원은 손에 쥐게 해줄게”, “언니 10억원 정도 들어오거든”이라며 자신이 거주하는 필리핀 마닐라에 찾아와 일을 도울 것을 제안했다.  그는 “평소 친언니처럼 따른 A씨를 5∼6년 만에 만날 기회인데다, 생활고를 겪던 중 경제적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항공권을 마련할 형편이 되지 못해 선뜻 제안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한미모는 “이 와중에 A씨가 ‘항공권 끊어줄 테니 오라’는 등 계속 저를 설득하며 같은 해 10월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를 소개해줬다”며 “단순히 이성 간의 만남 주선인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B씨의 성적 학대는 마닐라에서 계속됐고, B씨 방에서 내 의사와 무관하게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에 보낸 카카오톡에 ‘성노예가 된 것 같다’고 심정을 전달했다”고 했다. 또 “A씨를 만나서 오랜만에 회포도 풀고, 번듯한 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낯선 도박장에서 감금된 생활을 이어가자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

[ISSUE] 온라인서 난리난 현실판 '부부의 세계'..."포항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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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불륜 폭로 글이 화제다.  (사진=네이트판 캡처) 이날 글쓴이는 '남편에게 결혼전부터 여자가 있었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저와 남편은 2년 반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라며 "저는 타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9년 10월 마지막주에 남편직장과 시댁이 있는 포항으로 시집을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보다 먼저 19년 6월에 전세금대출 때문에 남편이 원해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상간녀는 그 전부터 신혼집에 왔다갔다 하면서 제가 들인 혼수로 밥도 해먹고 잠도 자는 등 결혼식 3일 전 까지도 상간녀는 제 신혼집에서 살았다. 저는 11월 초에 신혼집에 들어가서 살았다. 그후 12월 중순에 외도 사실을 알게됐다"라고 폭로했다.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빠르게 퍼졌다. 또한 불륜남녀 사진, 이름, 주소까지 공개됐다.  ▼다음은 포항 불륜 글 전문  안녕하세요 포항맘카페에 올렸다가 정말 큰 용기를 얻고 이렇게 네이트판에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2년반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연애하는동안 가족왕래도 잦았는데 어른들께 잘하는 그 싹싹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변할지 그 당시엔 정말 생각도 못했죠. 그땐 세상이 핑크빛이기만 했고 결혼하면 정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자신도 있었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9년 10월 마지막주에 남편직장과 시댁이 있는 포항으로 시집을 갔어요. 그보다 먼저 19년 6월에 전세금대출 때문에 남편이 원해 혼인신고를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들 해주시는 혼인무효소송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상간녀는 그 전부터 신혼집에 왔다갔다 하면서 제가 들인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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